마음을 천번씩 다잡아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걸까요 원래 함께 가는 것을 시작하기 전에 누구나 이런걸까요. 그래요 비교하지 않을께요. 그저 내 생각으로만 진행해볼게요. 하지만 아직도 큰 틀은 바꾸지 못했어요. 3년 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어서 바뀐것은 없어요. 그저 내 마음의 큰 병을 만든 근원을 이야기 하였고 그로 인해 그저 주춤하고 있어요. 정말 나를 위해서 나아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결국에 지금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내가 있네요. 사실은 그분들이 떠나는 순간에 내가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 볼게요. 그것조차 내가 원하는 선택이니 더이상 남을 탓하지 않을게요. 그저 묵묵하게 주어진 상황을 잘 꾸려나가 볼게요. 쉽지 않다는거 각오했잖아요. 흔들리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