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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녹화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앱을 따로 설치해서 사용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무료앱만 찾아서 쓰다보니 광고라던지 유료결제 팝업이 뜬다던지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거든요.
ios11 이상으로 업데이트 된 이후에는 아이폰 자체에 기본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얼마나 편해졌는지 몰라요. 그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언제든 쉽게 저장과 공유가 가능한데요.
저는 설정에서 이렇게 바로 제어센터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요. 우선 설정에서 화면 녹화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우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제어 센터를 누르면 되는데요. 이곳에서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앱기능을 활성화, 비활성화로 편집 할 수 있어요.
왼쪽에 - 마이너스 모양을 눌러 제어센터에서 뺄 수 있구요. 아래에서 더 원하는 항목을 + 더하기를 눌러서 넣을 수 있어요. 오른쪽에 있는 세줄메뉴를 눌러서 순서도 위아래로 바꿀 수 있어요.
제가 위에 설정한 기능이 순서대로 제어센터에서 보여지고 있는데요. [화면 기록] 기능이 맨 마지막으로 보이죠?
이 버튼을 바로 누르면 3초의 카운트가 세어지고 바로 녹화가 시작됩니다. 다시 버튼을 누르면 1초 후에 상단에 비디오가 저장되었다고 알림창이 뜹니다.
만약 버튼을 2초정도 오래 누르면 이렇게 실행하기 전 설정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마이크를 눌러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켜면 소리도 함께 저장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설정 했으면 화면기록을 눌러 녹화를 시작합니다. 3초의 카운트가 지나고 시작되는데요. 다시 기록 중단을 누르면 멈추고 저장되었다는 알림창이 뜹니다.
사진 앱에 동영상으로 자동저장 되는데요.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삭제도 쉽게 가능합니다. 편리한 이 기능은 ios버전을 업데이트 해야 사용가능 하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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