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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서로간의 접촉을 막는 방역의 취지로 장례식장이나 장례 절차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조의금을 계좌이체로 보내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이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은행앱이나 금융앱 또는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로도 쉽게 이체 할 수 있습니다.
조의금을 봉투에 직접 전달하는게 아니고 계좌이체를 통해서 전달하다보니 문구가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체시 받는분 통장에 표시되는 글자수는 최대 7~8글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게 내용을 내용을 기재 할 수는 없습니다.
받는 분 통장 내용에는 자신의 성명을 적어 "김xx 부의"로 간단히 표기해 송금하도록 하고 별도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메세지나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를 이용하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의 내용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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