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식보따리

아이폰 광고추적제한 해제 필요해요

행복뷰티컨설턴트 2019. 12. 4. 15:47

최근에는 일상생활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광고에 노출되는 횟수가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는데요. 그만큼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느는 분들도 오히려 광고가 익숙해진분들도 있어 인식에 대한 차이는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유튜브 등 미디어 시청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구독자의 경우 의리로 일부러 시청해주는 경우도 생기고 무료앱 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 생활에서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제는 24시간 인터넷에 노출되면서 위치기반이나 개인의 기록등이 많은 곳으로 부터 저장되고 있는데요. 바로 그 강력한 매개체가 바로 스마트폰이죠.



저는 수년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애플 데이터센터에 저의 생활패턴이나 취향등이 이미 기록(?)되어 있을거예요. 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최근에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개인맞춤 채널이나 선호도에 의한 권장 컨텐츠들에 대해서 의견들이 엇갈리지만 이미 실생활은 많이 변한듯 해요.



iphone에 보면 광고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는데요. [그 중 광고 추적 제한을 활성화하면 사용자의 광고 환경설정 데이터가 Apple 광고 플랫폼에 남지 않게 됩니다.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그 외에도 간단히 추려보면 사용하는 기기에 상관없이 Apple 광고 플랫폼에서 사용자의 관심에 맞춘 타깃 광고가 사용자의 Apple ID로 수신되지 않도록 합니다. 


타사 앱에서 사용자의 광고 식별자가 널(null)로 설정됩니다. 여전히 전과 동일한 수의 광고를 받을 수 있지만 사용자의 관심사에 대한 연관성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이렇게 안내되고 있습니다.


이제 그 해제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톱니바퀴모양의 [설정]에 들어갑니다. 파란색 손바닥 아이콘인 개인정보보호를 눌러서 이동합니다.



제일 아래로 내려보면 [광고]가 보이는데요. 눌러줍니다.



보시면 저도 현재 설정을 안해놓은 상태라서 그냥 하얀색으로 비활성화 되어 켜져 있지 않은게 보이죠?? 이 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켜줍니다.



이렇게 초록색 버튼으로 바뀌면 이제 활성화 되었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개인의 정보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