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을 오랜기간 동안 사용하면서도 최근에서야 알게된 좋은 기능을 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 기능은 애플에서 청력에 문제가 있어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그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기능 인데요. 언제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제어센터에서 수시로 사용이 가능해 정말 편리한 기능 중에 하나 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있다고 무조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요. 우선 ios12이상 버전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전 버전이신 분들은 우선 업데이트를 먼저 해야하구요. 또 사용 가능한 에어팟이 있어야 합니다. 에어팟 외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연결이 안되냐고 친구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꺼랑 제꺼 하나씩 연결을 시도해보았는데요.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기기마다 지원이 달라서 제 친구꺼..
최근에는 일상생활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광고에 노출되는 횟수가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는데요. 그만큼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느는 분들도 오히려 광고가 익숙해진분들도 있어 인식에 대한 차이는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유튜브 등 미디어 시청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구독자의 경우 의리로 일부러 시청해주는 경우도 생기고 무료앱 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 생활에서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제는 24시간 인터넷에 노출되면서 위치기반이나 개인의 기록등이 많은 곳으로 부터 저장되고 있는데요. 바로 그 강력한 매개체가 바로 스마트폰이죠. 저는 수년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애플 데이터센터에 저의 생활패턴이나 취향등이 이미 기록..
아이폰 6s를 한창 쓰던 시절에 액정화면 방향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제대로 철푸덕 떨어뜨려서 화면 반쪽이 하얗게 먹통이 되면서 터치가 반쪽만 가능했던 적이 있는데요. 폰 화면 반쪽이 먹통이여서 전원을 껏다 켜기 위해 전원버튼을 한참 눌러도...반쪽 화면이 먹통이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아..왜! 보이는데 밀어서 잠금해제를 할수가 없는거니~띠로리 어쩔 수 없이 친구가 재부팅을 도와준다면서 강제 종료를 시도했는데요..아뿔사! 재부팅하고 첫 화면을 열려면 지문인식 잠금해제가 아닌 비밀번호 입력이라는걸 깜빡했던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어이없는 웃음만 몇분째 지었던 기억이 나네요..또르륵 그렇게 6개월만에 아이폰6s를 해먹고(?) 지금은 XS 기종을 사용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