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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바세린 바로알기

행복뷰티컨설턴트 2020. 3. 21. 16:17

화상 바세린 바로알기


화상은 그 입은 정도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 낫기도하고 심한 경우는 심각한 후유증까지도 남겨 일상생활이 힘든경우도 생기게 되는데요.



이때의 피부 조직의 손상된 깊이에 따라 표피층만 손상된 경우를 1도 화상, 표피 전부와 진피의 대부분을 포함한 손상을 2도 화상, 표피, 진피의 전층과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경우를 3도 화상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1도 화상의 경우는 화상을 입은 부위에 홍반이 생기고 약간의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이틀 정도면 거의 낫기 때문에 일주일 안에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2도 화상은 1도 화상보다 더 깊은 조직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인데요. 물집이 생기고 부종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때에 일부러 물집을 터트려 공기와 계속 접촉하게 되면 감염의 우려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치료가 잘 되면 2주일 이내 치유가 되지만 만약 감염이 된다면 심한 흉터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3도 이상의 화상은 감염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전층 화상을 입은 경우라면 피부이식을 하지 않으면 완전히 치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화상 부위에 바세린을 바르는 방법을 생각하기 전에 화상에 대한 정도를 이야기 한 이유가 있는데요. 바세린의 지성성분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상처치료제 및 보습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이 있죠. 



다만 바세린은 보습제 정도의 보호제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질병 특성상의 치료제 연고는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처의 정도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대처 방법



화상을 입은 즉시 차가운 수도물로 약 10~20분 차갑게 하여 열기를 빼주거나 멸균한 거즈에 생리식염수를 차갑게하여 화상부위에 대면 좋습니다. 얼음이나 쟁찜질로 통증을 줄이거나 화기를 빼는 분들도 있는데 이때에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상처부위를 씻을 때에는 물이나 자극성이 적은 비누로 씻고 잘 건조시켜 화상 부위를 깨끗하게 하고 옷이나 소독되지 않은 부분이 화상부위에 닿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바세린을 바를 때에는 부위를 잘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깨끗히 씻은 손이나 면봉 등으로 상처부위가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해서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2도 이상의 화상이나 화상부위가 넓은 경우라면 집에서 자가치유를 하는 것보다 빠르게 병원으로 방문해 치체 없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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