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

지난달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10회 스마트디바이스쇼 2020 KITAS에 다녀왔는데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당히 축소해서 열었더라구요. 금요일 오전쯤에 갔는데도 그래도 사람은 많더라구요. 가자마자 5분만에 득템한 녀석이 바로 이 블루투스 스피커 인데요. SMC-A10 제품명이구요. 방문한 부스의 업체명을 스마트스토어에서 찜하거나 인스타에 올려주면 이 스피커를 현장가 2천원에 판매한다고 해서 얼른 찜하고 구매했어요. 색상은 실버, 골드, 핑크 세가지인데 현장에서 남은게 골드와 핑크 두가지라고 하셔서 저는 핑크로 구매했어요. 2천원에 행복이라니 ㅎ 시작부터 첫부스에서부터 이렇게 구매하기 시작하면 오늘은 얼마나 사려나 하면서 친구와 웃었는데요. 일단 이녀석을 집으려 데려와서(?) 성능이 어..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장면을 우리는 자주 목격하곤 하는데요. 더운 날씨의 경우나 몸집이 큰 개의 경우라면 더위에 의해서 헥헥거림이 있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입을 크게 벌리고 헥헥거리는 이유는 아주 다양한데요. 강아지를 유심히 관찰하여 그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면 반복되는 행동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행동으로 여리고 넘겼다가 강아지의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원인을 파악해 해결하도록 합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원인 인데요. 더위와 갈증에 의해서 입니다. 몸의 열을 식히기 위한 행동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요. 일시적으로 호흡수가 빨라지게 되니 기온에 의해서라면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도록 합니다. 또..

강아지가 무언가를 핥는 행동은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일시적인 경우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무언가를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행동을 보일때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무심코 지나치게 되면 우리의 댕댕이가 질병이나 불안등을 겪을수 있기 때문에 평소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얼굴이나 입 - 주인의 입을 계속 핥는 행동은 배가고프다는 의미로 밥을 달라는 표시인데요. 어미로 부터 먹이를 받아먹는 습성이 남아있어서 하는 행동으로 추측된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이유로 얼굴을 핥을 때는 존경의 나타내는 복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낯선사람의 손과 발 - 강아지는 냄새를 맡음으로 상대를 탐색하는 수단으로 낯선사람의 손이나 발을 핥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