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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보따리

시카비오 포마드 바이오더마사용 후기

행복뷰티컨설턴트 2020. 7. 9. 05:30

BIODERMA Cicabio Pommade


바이오더마 제품은 보습성 면에서는 정말 높은 점수를 줄만한데요. 저는 건성 피부라서 보습력이 중요하지만 끈적이거나 겉도는 수분은 좀 답답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속건조를 잡아주면서 바르고나서 끈적이지 않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지는 봄에 속당김이 심해서 올리브영에서 직원에게 추천받아 1+1 할인 제품으로 구매해 이번에 두개째 쓰고 있는 로션?이라기보다는 크림?에 더 맞는 제품이예요. 그때 DMT와 함께 구매해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쓰던 제품인데요. 지금은 한창 더워진 날씨라서 얼굴 전체에 바르기에는 끈적이는 감이 있어요.



그리하여 생각해낸것이 더운날에는 아이크림 대용으로 눈가랑 팔자주름 위주로 덧발라주고 있어요. 유분기가 있는 느낌이여서 자기전 눈가와 팔자주름 등 걱정되는 부위에 톡톡찍어 발라주고 흡수시켜주면 촉촉하게 유지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봄에 얼굴 갈라짐이 심해서 이 포마드 크림은 자기전에 얼굴 전체에 도포하고 아침에는 좀 건조한 부위에 덧발라주는 방법으로 이용했어요. 그리고 여름이 된 지금은 아침 저녁 로션 바른 후 눈가와 팔자주름 볼안쪽으로 제가 민감하게 건조한 부분에 바르고 있구요. 임산부나 유아가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있을 만큼 안심하고 써도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인데요. 


끈적임이 있는 편이라서 아이들에게는 바르기에는 발림성으로서는 세타필이 더 적합한듯 해요. 바이오더마는 프랑스 제품으로 많은 분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져있지만 프랑스 현지에 가면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을 팔고 있더라구요. 직수입해서 구매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올리브영이나 라라블라 등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현재 아이크림 대용으로 사용했더니 크림이 한참 줄지를 않네요. 넉넉하게 이번 겨울까지 사용 할 것 같아요. 잘때 더욱 듬뿍듬뿍 발라주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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