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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보따리

2020년 증시 폐장일 미리 계획하세요

행복뷰티컨설턴트 2020. 7. 28. 16:00

2020년 주식시장 증시 폐장일

올해초부터 증시는 정말 다사다난한 반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의 흐름도 어떻게 될지 많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중무역 갈등 오일쇼크 등으로 장기적 하락과 반등을 이어갔던 주식시장에 올해 초 코로나19의 등장으로 역대급 하락을 맞이했었죠.



이후 너무 많은 하락을 우려했던 덕분에 기업들의 실적발표는 생각보다는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이에 단기간 내의 반등을 보이며 현재는 작년말보다 좋은 지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상황을 두고 동학개미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개인 투자자 유입이 많아졌는데요.



제 주변에도 주식을 처음시작하는 분들이 직접투자로 트레이딩을 시작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인 공부나 개인의 목표가 없이 그저 반등을 노리며 하루에도 여러번 샀다 팔았다를 반복 하면 단타에 매진하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모두 안전한 투자 하시기 바라며 좋은 수익률 보다 손실을 줄이는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0년의 반도 어느새 지나갔는데요. 올해의 증시 폐장일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매년 주식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일과 마지막을 알리는 폐장일이 존재 하는데요. 폐장일을 말 그대로 올해의 증시를 마감하는 마지막 거래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먼저 휴장일을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한국거래소에서 공지하고 있는 매년 정해진 휴장일 스케쥴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 휴장일로 매년 연말휴장일은 12월 31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월 31일인 말일에는 장이 열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이러한 계산을 보면 주말과 휴장일에는 주식 장이 열리지 않기때문에 평일 영업일 12월 마지막 거래일인 증시 폐장일은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이 됩니다. 평소와 동일하게 평일 주식 거래시간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30일을 기점으로 올해의 증시는 마감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날짜가 중요한 이유는 연말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이 결국에 서로 이어져있기 때문인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2020년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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